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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18 두바이식품박람회(Gulffood)’에 한국관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두바이식품박람회는 중동 최대 식품산업전으로 100여개국 5000여 식품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는 이달 18~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
배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중동의 허브’로 불리는 UAE 진출은 사우디, 아프리카 등 주변 지역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며 “우리 농식품 기업의 수출 확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