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내년 2월 킨텍스서 개최

  • 등록 2016-12-09 오후 4:42:13

    수정 2016-12-09 오후 4:42:1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전시회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인테리어스타일, 키친&다이닝스타일, 컬쳐&라이프스타일 총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가구, 홈 테이블 데코 제품, 인테리어 소품,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30년 이상 이어 온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에 열려 집을 구성하는 우수 건축자재와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매년 19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소비자가 방문하여 참가 브랜드에게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섯 개의 특별 기획을 준비한다. 각 브랜드의 홍보 방향성에 맞는 특별 기획을 브랜드가 직접 신청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행사 참관후기 설문조사에서 참관객의 1/3 이상이 전시회 참관 결정 이유로 선택한 ‘홈 트렌드 관’은 리빙/인테리어 브랜드의 적극적인 관심 및 문의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간다.

리빙센스와 스타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으로 구성하는 본 특별관은 홈 데코 및 스타일링 브랜드가 자신 만의 심미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다.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에서는 삶의 양식을 담은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 단순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삶, 싱글라이프 등 총체적인 라이프스타일과의 연계 홍보를 원하는 브랜드에게 적격인 기획관이다.

인테리어 시공 브랜드만을 위한 기획관도 있다.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특별관에서는 각 시공사별 대표 인테리어 씬을 제안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공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다. 신진 브랜드 인큐베이션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새로운 아이템의 시장 반응과 현장 판매를 통한 시장성 테스트를 위한 기획이다.

적극적인 B2B 홍보를 목표하는 브랜드는 ‘리라 특별 세미나’에서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에서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교류가 가능하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브랜드에게 다양한 사전·사후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드 집중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셜미디어 홍보 전문가가 관리하는 블로그 홍보(제품 체험단 운영 등의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인테리어/홈스타일링 준 전문가들의 칼럼 내 PPL 등의 소개 프로그램, 전시회 사전등록자 및 지난 행사 기참관객에게 보내는 메일 배너 홍보 등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스폰서 프로그램은 플래티넘, 골드, 로열 세 단계로 구분된다. 전시회 현장 홍보뿐 아니라 사전·사후에도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된다. 각 서비스 및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비용 등의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번 전시회도 인테리어 전문 업체뿐 아니라 신혼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 셀프 인테리어 및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 구매 외에도 집을 가꿀 때 실용적이고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어 이사를 앞둔 가족이나 싱글족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전시회 참가 및 특별기획 참여에 관한 사항은 이상네트웍스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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