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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AIG손해보험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국제금융센터(Two IFC)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AIG어드바이저와 AIG 글로벌 파트너스도 Two IFC로 이전해 총 3개 층을 사용한다.
바넷 사장은 “사무실 이전은 직원들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한국 내 모든 AIG 계열사와 직원들이 한곳에서 근무하게 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