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쾅’ 교통사고 낸 현직 경찰관…면허취소 수준

전날 과천터널 인근서 음주 사고
경찰 “절차 따라 징계절차 진행”
  • 등록 2024-11-15 오후 1:02:39

    수정 2024-11-15 오후 1:02:39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현직 경찰관이 만취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7분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기도 과천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절차에 따라 인사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관내 경찰서장에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