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육가공업체 도드람이 지난 13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 ‘GO SURFYY FIND DODRAM’ 브랜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 도드람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 (사진=도드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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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MZ세대를 비롯 약 1만5000명의 방문객들이 캠페인 존을 찾았다. 3000명 이상이 도드람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도드람캔돈’을 테마로 열렸다.
시식 부스에서는 캔 삼겹살 ‘캔돈’과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만든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바이킹직화곱창’, ‘THE육포’ 등 총 4가지 도드람 제품을 제공했다.
이벤트 부스에선 물총 게임과 룰렛 돌리기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문강사들에게 서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서핑클래스와 요가클래스도 함께 운영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 성공을 계기로 MZ들과 더욱 소통하며 이들이 자연스럽게 도드람을 경험하고 호감도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