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해진 도드람' 양양 서퍼비치에 캔돈 뜬 사연

도드람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해 도드람 호감도 높여갈 것"
  • 등록 2024-07-16 오후 6:38:22

    수정 2024-07-16 오후 6:38:22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육가공업체 도드람이 지난 13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 ‘GO SURFYY FIND DODRAM’ 브랜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도드람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 (사진=도드람)
도드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MZ세대를 비롯 약 1만5000명의 방문객들이 캠페인 존을 찾았다. 3000명 이상이 도드람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도드람캔돈’을 테마로 열렸다.

시식 부스에서는 캔 삼겹살 ‘캔돈’과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만든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바이킹직화곱창’, ‘THE육포’ 등 총 4가지 도드람 제품을 제공했다.

이벤트 부스에선 물총 게임과 룰렛 돌리기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문강사들에게 서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서핑클래스와 요가클래스도 함께 운영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 성공을 계기로 MZ들과 더욱 소통하며 이들이 자연스럽게 도드람을 경험하고 호감도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