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패스트푸드체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이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8시3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치폴레 멕시칸 그릴 주가는 전일보다 4.07% 오른 18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주당 순이익 11.36달러로 이는 LSEG가 내놓은 월가 전망치 10.55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매해 운영 마진이 꾸준히 상승하며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실적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