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김해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주촌 일대가 떠오르는 가운데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한다.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는 김해를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 가구를 공급했고 일대에 총 1만3000여 가구 거대 신흥주거 타운이 형성된다. 여기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인근 창원·부산 접근성도 높아진다.
이 단지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뒤쪽으로 경운산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DL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완성도가 높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상품 완성도는 높이면서도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집 한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과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있다.
|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자료=DL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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