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전자드럼 DTX6 시리즈 3종 출시

  • 등록 2020-11-19 오후 3:18:19

    수정 2020-11-19 오후 3:18:19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음원과 타격감을 향상시킨 전자드럼 DTX6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DTX6KX’, ‘DTX6K2X’, ‘DTX6K3X’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전자드럼 DTX 시리즈는 입문자용 402 시리즈부터 프로 연주자용 플래그십 모델 900 시리즈까지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DTX6 시리즈는 DTX6KX, DTX6K2X, DTX6K3X 세 가지 모델이며 설치와 조작은 보다 간편하며 플래그십 모델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패드를 채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든 고품질의 드럼 연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새롭게 개발된 DTX6 시리즈용 모듈 DTX PRO는 새로운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 샘플이 내장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드럼 사운드가 내장되어 있어 드러머가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다이내믹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와 사운드 디렉터가 야마하 아티스트의 연주를 녹음 및 믹싱하여 보다 리얼한 드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DTX6K2X와 DTX6K3X 두 모델에는 전자드럼의 쉬운 조립과 연주 시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운 랙(Rack) RS6이 탑재되었다. RS6랙은 하이햇 스탠드와 더블 페달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다.

또한, 베이스 킥 패드는 기존 5인치에서 7.5인치로 변경됐으며, DTX900 시리즈에 적용된 킥 패드 KP100과 같은 멀티 레이어 구조를 채용해 리얼한 어쿠스틱 드럼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의 DTX502 시리즈보다 심벌 패드가 1개 추가되어 보다 화려한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전자드럼 DTX6 시리즈는 야마하 무료 애플리케이션 ‘Rec’n Share’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면 드럼 연주의 녹음과 동시에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한 데이터는 앱을 통해 손쉽게 편집하여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야마하 전자드럼은 어쿠스틱 드럼의 생생한 사운드와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남녀노소 모든 드러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드럼을 연주하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드럼 DTX6 시리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DTX6KX 168만 원, DTX6K2X 237만 원, DTX6K3X 269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DTX6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드럼 매트를 증정한다. 해당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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