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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4선 권성동 의원과 3선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의원이다. 또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과 홍성국 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게 된다.
포럼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후 제21대 국회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국내외 동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권성동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모빌리티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도 매우 커지고 있다”며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분야인 자동차와 반도체, 통신, 전자 등은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핵심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21대 국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