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신입사원 올해 첫 '프로보노' 활동 전개

  • 등록 2019-01-28 오후 2:17:32

    수정 2019-01-28 오후 2:17:32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이 28일 서울 종로장애인통합회관에서 윈도우 필름 시공 활동을 하고 있다.SKC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KC(011790)는 올해 신입사원이 포함된 사내 프로보노단 ‘해피스트’ 2기가 서울 종로장애인통합회관 내 5개 법인 및 3개 시설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하는 등 올해 첫 ‘프로보노(Pro Bono)’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보노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SKC 해피스트는 지난해 1기 발족에 이어 올해 신입사원과 사내 자원자를 포함해 올해 2기를 선발했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는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노영주 DBL추진실장 등 임직원들을 비롯 해피스트 2기까지 총 28명이 참석했다.

SKC 해피스트는 이번 활동을 위해 윈도우 필름 시공전문가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이날 시공한 SK홈케어필름은 창유리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 열 차단율이 최대 95%에 달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실외에 비해 3~5도 가량 낮춰준다. 이외에도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하고 실내 가구나 커튼 등의 색바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을 시작으로 SKC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내에 있는 종로지역자활센터, 종로중앙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할 예정”이라며 “또 윈도우 필름 시공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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