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반등 출발…저가 매수세 유입

  • 등록 2024-08-06 오후 11:02:07

    수정 2024-08-06 오후 11:02:0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전일 큰 폭으로 하락한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75% 오른 38995선에서, S&P500지수는 0.85% 상승한 5231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54% 상승한 1628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글로벌 증시가 ‘블랙먼데이’ 폭락장을 연출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의 투매 현상도 진정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엔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된 것이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이어질 수 있어,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와 엔-달러 환율 움직임, 엔비디아 실적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우버(UBER)가 지난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이다.

또한 캐터필라(CAT)도 기대 이상의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