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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외이사 후보자는 주총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아울러 주총에서는 △제2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을 결정한다.
김 후보자가 공식 선임되면, 재선임 추천된 윤 이사와 함께 여성 사외이사가 두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한지주 및 자회사에서 통산 9년의 임기를 채운 최경록 이사는 금년 3월 정기주총을 끝으로 퇴임한다.
아울러 신한지주 이사회는 금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7명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에 박안순 대성상사 주식회사 회장과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재원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이윤재 전 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 진현덕 페도라 대표이사, 허용학‘First Bridge Strategy Ltd.’ 대표는 사외이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아울러 배훈 사외이사를 신임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고, 성재호, 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