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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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동두천 센트레빌’이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두천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총 3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전용 59㎡, 74㎡, 84㎡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를 선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보안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전동 빨래건조대,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강제 환기 시스템 등 생활 편의를 위한 리빙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테라스형 연회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며,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과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는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다.
한편, 동두천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 이후 오는 10일에는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로 방문을 통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