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도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뛰어들면서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고 있다. 주변 부대시설도 잘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제공해 주목도가 높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 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가산 테라타워’를 선보인다.
태영건설과 SK D&D의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엠코코리아 부지(구 아남반도체)에 들어선다.
SK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성수 SK V1 센터’를 분양하고 있다. 총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지하 5층~ 최고 17층, 연면적은 1동이 5만5,886㎡, 2동이 1만5,918㎡ 규모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의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아낄 수 있다. 공원형 광장, 옥상정원, 건물 내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등이 조성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