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매년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소년, 청년 등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효행예절 △봉사협동 △환경극복 △창의과학예술 △리더십 부문에서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오 씨는 “중학교 시절, 화성탐사로봇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고 로봇분야에 꿈을 키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봇개발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청소년들이 로봇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2016-05-02 오후 4:52:30
수정 2016-05-02 오후 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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