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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후원 기관 및 우수 고객 등 5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나눔음악회 ‘선물’은 시각장애 음악인으로만 구성된 예술단체 ‘한빛예술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의 해설을 맡은 ‘서희태’ 지휘자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감독이자 지휘자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교육·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브라스 앙상블과 밴드, 오케스트라가 각각 1부 씩 맡아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으며, 영화 ‘라라랜드’, ‘미션’ 삽입곡과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오르막길’ 등 친숙한 가요로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IBK투자증권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개선 △미혼모 자립지원 △장애인재활시설 설비 확충 등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