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나를 돋보이게 하는 향수는?

  • 등록 2018-10-29 오후 12:22:57

    수정 2018-10-29 오후 12:22:57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가을 맞이 향수 신상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올 가을 내게 꼭 맞는 나만의 향수를 찾아보자.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행복한 여성의 아름다운 미소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신제품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은 사용하는 순간 싱그럽고 상큼한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진다. 탑노트의 상쾌한 향이 지나간 후에는 장미와 피오니, 자스민 등 세 가지 꽃의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로는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은 무겁지 않은 프레쉬한 타입의 향수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용으로 사용하면 매일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한다. 기존 ‘라비에벨’ 향수의 보틀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을 추가해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만의 특징을 더했다. 향수의 핑크빛 컬러와 고유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특별하고 우아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불가리 퍼퓸은 밝고 고혹적인 플라콩이 매력적인 ‘로즈 골데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1월 1일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재키 차이(Jacky Tsai)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플라콩이 특징으로, 불가리의 여성 향수 스테디 셀러인 로즈 골데아의 우아한 향기를 컬러풀하고 풍부한 감성의 팝아트로 표현했다. 마법과도 같은 로마 여신의 정원을 생생하게 담아낸 팝아트를 통해 로즈 골데아와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한다.

로즈 골데아의 심장과도 같은 볼륨감 넘치는 장미가 플라콩을 가득 채우며 여성스러움의 정점을 보여준다. 불가리의 아이콘인 뱀의 형상이 활짝 핀 꽃 사이를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연결되어 여신을 표현한다. 아름답고 정교한 로즈 골데아의 플라콩은 여신의 아우라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로즈 골데아의 마지막 향까지도 우아함과 고귀함으로 풍성하게 피어나게 해준다.
사진제공=불가리퍼퓸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 퍼퓸(Chopard Parfums)에서 해피 쇼파드(Happy Chopard) 컬렉션의 신제품, 펠리시아 로즈(Felicia Rose)를 선보인다. 신제품 ‘펠리시아 로즈’는 주 원료인 로즈와 플라콩의 오묘한 퍼플 컬러가 펼치는 다양한 매혹과 유혹의 향연과 함께 기쁨의 감정을 표현한 플로랄 로즈 프루티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사진제공=쇼파드 퍼퓸.
신선한 향이 매력적인 핑크 자몽과 퍼플 컬러 베리의 감미로운 탑노트로 향이 시작된다. 뒤를 이어 블랙 커런트 버드와 장미로 이뤄진 기분 좋은 하트노트로 이어진다. 드라이다운 노트에서 황홀한 제라늄과 짜릿한 일랑일랑이 진정 효과를 지닌 통카빈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경쾌함과 충만함으로 기분을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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