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재선(왼쪽 네 번째) 이데일리 회장, 나태주(왼쪽 첫 번째) 시인, 가수 소향(왼쪽 두 번째) 등이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W페스타'에 참석했다.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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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이데일리 W페스타’가 오늘(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최초 여성포럼으로 시작한 W페스타는 지식 컨퍼런스로 확장, 13회를 맞습니다. 올해 주제는 ‘나다움, 아름다움’으로, 나다운 생각과 삶이 중요한 이유에 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습니다.
|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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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넘버원’ 아닌 ‘온리원’이 돼야 ‘나다움’을 지킬 수 있다”며 “가장 나다울 때 세상이 넓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가수뮤지컬배우 김준수.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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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수·뮤지컬배우: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미를 담은 W페스타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사에서는 ‘나라는 소리’, ‘나를 이긴 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연 및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축하공연 무대에 선 가수·뮤지컬배우 김준수의 ‘나다움에 대한 정의’, ‘향후 계획 및 팬 코코넛에 전하는 메시지’는 이데일리TV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