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오른쪽 첫번째)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종진(네번째) 국가보훈부 차관, 백호(두번째) 영등포농협 조합장이 24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사용하여 금융상품을 1호로 가입한 국가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 상호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대면 실명확인제도를 시행하여 국가유공자는 실물 신분증 없이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만으로도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 금융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농협은 올해도 정월대보름, 삼일절, 초복 등 때마다 국가 유공자를 찾아 우리 농축산물을 나누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