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오른쪽 세번째) 영등포구청장이 30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다섯번째)과 참석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확산하고 구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 선포식을 개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소통과 협치로 힘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친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 미래 새싹인 아이들이 더욱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