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두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다섯 살 때부터 빙판을 탔다는 황대헌 선수,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힘차게 달린 임효준 선수 정말 수고 많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두 선수의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효준 선수에게는 “부상이나 좌절이 결코 걸림돌이 되지 않은 임 선수, 이제 임효준은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극복의 이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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