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촌일손돕기 나서

  • 등록 2017-05-25 오후 3:01:26

    수정 2017-05-25 오후 3:01:26

고태순(두번째줄 왼쪽 여덟번째)NH농협캐피탈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자매결연 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돕기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고태순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 단양농협과 함께 사과꽃따기, 과실 솎기 등에 참여했다.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오고 있다. 농협금융은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전체 자회사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