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도 할당관세 운용방안을 마련하고 18일 차관회의에 제출한다.
정부는 관세를 적용하지 않던 나프타제조용 원유에 대해서도 1%의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해졌다.
LPG는 자동차 연료, 난방 연료 등에 쓰이고, 나프타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의 기본원료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유가 하락 현상을 반영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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