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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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올해 총 70억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조성해 사회적기업에 투자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 모태펀드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운용됐습니다.
이번 펀드는 제9호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로, 노동부가 50억원을, 민간이 20억원을 출자합니다.
투자 운용사는 조성된 자금의 60% 이상을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자활기업에, 40% 미만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일반 중소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기업당 평균 약 6억원의 투자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