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임원 ‘주식먹튀’ 근절...신규상장시 6개월간 스톡옵션 처분 제한

  • 등록 2022-02-22 오후 4:38:19

    수정 2022-02-22 오후 4:38:19

22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앞으로는 신규 상장 후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상장 전 임원 등이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상장 이후 행사해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해, 6개월간 처분을 제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행 규정에는 의무보유 대상에 적용되지 않아 작년말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소위 ‘먹튀 논란’ 등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의무보유 기간 이후 매도 집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대상자별로 의무보유 기간을 차등화해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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