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등학교는 북한 접경 지역에 위치해 군인 자녀들이 많으며, 남북 관계에 관심이 높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통일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이 교육감은 “나에게 평창올림픽은 ‘놀라운 꿈’”이라고 발표했으며,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평화의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학생들과 통일, 평화, 올림픽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자리에서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통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연천은 통일 한국의 심장이며, 여러분은 그 심장을 뛰게 할 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