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에 대해 75% 비율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감자 수는 보통주 1512만2453주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504만778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제1차 자본감소 및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의 출자전환 후, 잔여 주식 전체를 대상으로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한다”며 “단, 자본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관리인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무상 소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