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성동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2023 국민행복! 김장나눔! 농협 김치 전달식」에서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한 ‘한국농협김치’ 9,000포기(1,800box/10kg)는 ‘잇다’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식품 기부자와 사회 취약계층을 연계하는 복지 서비스 단체로, 농협경제지주는 2016년부터 김장김치를 푸드뱅크에 기부해오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