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웨이는 프리미엄 수면 트렌드에 발맞춰 호텔형 매트리스 ‘코웨이 비렉스(BEREX)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CMLK/K/Q/SS-SP01S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집에서도 호텔 침대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 (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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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일차적으로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 부분(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눠 신체를 지지해 준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탄탄한 지지력에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
이 탑퍼는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 장착 또는 분리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매트리스 내장재 간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이너 터프팅’ 공법을 통해 오랜 시간 매트리스의 풍성한 착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작업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걸맞는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했다. 매트리스 원단 소재는 쾌적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레이온 린넨 원단으로 구성됐다. 내장재는 신체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주고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주는 브리즈 메모리폼 등이 적용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의 수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타깃해 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