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Bethesda) 소재 새 사무실에서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에 개최된 개소식에는 유미 호건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를 비롯해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벤 우 메릴랜드 상무차관, 이시아 레겟 몽고메리카운티 대표, 장호현 주미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미국법인 이전을 축하했다.
파수닷컴 관계자는 “미 연방정부의 사이버보안 예산(약 140억 달러) 중 65%가 워싱턴 D.C 인근지역에서 집행된다는 점에서 메릴랜드주는 보안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며 “파수닷컴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미국시장 확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