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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超)연결 시대’를 제안합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RCS)’을 처음 소개합니다.
또 스마트싱스와 삼성녹스, 빅스비 등 3대 핵심 플랫폼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과 다양한 집안 기기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고 이를 통해 ‘캄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