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cs가 28일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이주여성 15명을 대전사업단 114콜센터로 초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c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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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kt cs(대표 남규택)는 28일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이주여성 15명을 대전사업단 114콜센터로 초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14안내센터에 방문한 이주여성 15명은 센터 견학과 함께 114 번호 안내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112와 114, 119 등 긴급 전화번호 활용법과 전화예절, ‘한복 잘 입는 법’ 등의 교육시간도 가졌다.
114 견학 후에는 대전 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이동해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한국요리교실’을 통해 달걀밥말이, 오리고기 무쌈말이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
kt cs 대전사업단 김주걸 114안내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다문화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114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