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기 국채수익률, 불편한 수준"

  • 등록 2024-12-31 오후 11:40:14

    수정 2024-12-31 오후 11:40:1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장기국채수익률이 ‘불편한 수준’까지 올랐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거래 플랫폼 테이스티라이브의 톰 소스노프 설립자 겸 CEO는 3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년물과 30년물 국채수익률의 경우 불안정함을 느끼는 수준에 있고 이것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징위원회(FOMC)이후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한풀 꺾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주에도 지수 하락과 함께 4.6%대를 넘어섰던 10년물은 금주들어 하락을 이어가며 이날도 4.5% 초반에 머물고 있다.

한편 소스노프 설립자는“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주식 보유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인터뷰에서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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