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확대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시장과 다양해진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공기청정기 ‘타워’와 ‘퓨어’, ‘타이탄’, ‘제로’, ‘듀얼케어’ 모델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위닉스는 최초로 선보이는 타워형 공기청정기 ‘타워’를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슈퍼 브랜드 딜’ 코너에서 이날부터 단독 판매한다.
‘타워’는 39.7㎡의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PM 2.5(지름 2.5마이크로미터 미만) 초미세먼지는 물론 더 미세한 0.3u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또한 위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퓨어’와 가습기능이 추가된 ‘듀얼케어’는 CJ오쇼핑(035760) 단독 렌탈상품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40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기청정기 렌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위닉스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고루 갖춘 ‘거품 뺀 공기청정기 렌탈’을 컨셉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신제품을 5종을 앞세워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 관련기사 ◀
☞위닉스, 공기청정기 사업 강화로 부활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