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현대차의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우리 현대차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빨리빨리’ 문화”라며 “도전은 계속 되겠지만 현대차는 빠르고 유연성 있게 대응 가능하며, 빨리빨리가 앞으로 성공에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전기차 기술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투자를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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