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앞으로의 삶 속에서 수많은 변화와 무질서를 마주하게 될지 모른다”며 “우리 동국인들이 세상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질서 속 질서를 찾으면서 삶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 공로상을 받은 경찰행정학부 권태현 졸업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응원과 지지를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국대는 오는 27일까지 졸업생을 위한 야외 포토존을 운영한다. 학위수여식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정도 및 학생회관 등 서울캠퍼스 곳곳에 백월(Back Wall)과 포토부스, 아코(캐릭터) 벌룬 등 구조물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