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플링(Kipling)이 새학기를 앞두고 별무늬 커플프린트 백팩을 출시했다.
리노스(039980)는 세계적인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별무늬 커플프린트 백팩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마다 국민 백팩 열풍을 이끌어온 키플링은 올 봄학기를 겨냥해 베스트 백팩 ‘클라스 챌린저’와 ‘이치와 스몰’등에 별무늬 커플 프린트를 입힌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클라스 챌린저는 출시한 이후 누적판매량 23만장을 기록하며 키플링의 대표적인 백팩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 단독 출시한 이치와 스몰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특별 제작해 착용감을 높였다.
별무늬 커플 프린트인 ‘페스티브 스타’와 ‘페스티브 스타A’를 입혀 책가방부터 등산, 소풍, 여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키플링은 제품 특유의 수납력과 견고한 나일론 100% 소재, 그리고 500g에 불과한 무게가 장점이다. 어깨를 보호하고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키플링은 정상 백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멀티 보조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