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은 소니의 가정용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은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항상 최고의 화질로 담는다는 제품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캠코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빔 프로젝터를 탑재한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부터 뮤직캠 ‘HDR-MV1’, 액션캠 미니 ‘HDR-AZ1’, 콤팩트 4K 캠코더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은 기존 4K 캠코더 대비 비약적으로 작아진 사이즈에 풀 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3,840x2,160) 촬영 및 이를 위한 1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XP35와 AX30은 사용자의 최고의 순간을 최고의 화질로 손쉽게 담아내는 핸디캠의 제품 콘셉트에 가장 충실한 제품으로 4K가 점차 대중화되고 상황에서 현재의 소중한 추억을 4K 캠코더에 담아 미래에도 선명한 4K 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 모드까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4K 영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돌비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자녀의 학예회나 운동회, 생일 잔치 등 아이들이 뛰어 노는 움직임이 많은 상황이나 얼굴을 확대해 찍기 위해 줌을 사용할 때에도 흔들림 없는 영상은 물론 생생하고 선명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비온즈 엑스(BIONZ X)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고감도의 디테일하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콤팩트한 크기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자동 촬영 모드와 창의적인 영상 촬영을 위해 줌, 포커스, 노출 값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메뉴얼 버튼’과 ‘메뉴얼링’,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 탑재 등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XP35와 AX30으로 촬영한 4K 영상은 HDMI 출력 및 소니의 진보된 ‘트리밍 재생’과 ‘슈퍼 샘플링 풀 HD 재생’ 기능을 통해 4K 출력 장치 없이 풀 HD TV로 집 안에서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AXP35의 경우 50루멘의 밝은 빔 프로젝터를 탑재해 최대 20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캠코더로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외부 기기와 연동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유스트림(USTREAM) 사이트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피사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움직임을 표시해주는 ‘모션 샷 비디오’, 토이 카메라, 팝컬러 등 촬영 장면을 다양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픽처 이펙트(Picture Effect)’ 기능을 지원해 재미있는 앵글로 자녀와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로 손쉽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카메라, 캠코더, 4K UHD TV 등 4K 관련 IT기기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4K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소니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을 통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과 성장 모습을 4K 화질로 담아 5년, 10년 후에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