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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은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실시협약에 안산 노선이 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조만간 구체적인 노선(안)을 담은 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이어 “기술적 연구용역을 긴급하게 실시해 최적의 안산 운행 횟수 등도 제시한 상태이다”며 “시민 여러분도 뜻을 모아 함께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모두의 염원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