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옥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옥타 활용 사례 공유
  • 등록 2024-07-18 오후 5:15:21

    수정 2024-07-18 오후 5:15:21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옥타 아이덴티티 코리아와 공동 개최한 ‘아이덴티티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전략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과 옥타 아이덴티티 코리아가 지난 1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아이덴티티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베스핀글로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베스핀글로벌과 옥타 아이덴티티 코리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과 이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계정 및 액세스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각 기업의 IT 전문가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옥타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옥타 아이덴티티 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모던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이다. 디지털 아이덴티티 저장 및 관리 서비스와 함께 액세스, 권한 추가 및 제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공급자에게 7000개 이상의 사전 연동된 앱 기능을 제공하며, 1만8000개 이상의 글로벌 조직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통합 보안 경쟁력 향상 및 ID와 액세스 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옥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옥타 솔루션을 포함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상품을 중심으로 국내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환경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베스핀글로벌은 얼라이언스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및 AI 환경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마케팅실장은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되고 생성형 AI 개발과 활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보안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사전 대처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베스핀글로벌은 옥타를 비롯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하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AI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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