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 현장에서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준비한 육아용품 상자를 전국의 한부모, 저소득가정(출산 예정) 등 3000 세대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석(왼쪽부터)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주용중 TV조선 대표이사, 구자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지원실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마루 복지TV 사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강기태 경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나눔박스 포장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