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출시 한달만에 7000대 판매

  • 등록 2023-10-11 오후 4:42:30

    수정 2023-10-11 오후 4:42:3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선보인 보급형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달 만에 7000대가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팔콘은 안마의자 두 다리가 따로 움직이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됐다. 제품은 출시 후 2주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가 판매됐다.

회사측은 “단일 제품 기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역사상 유례없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팔콘은 작은 사이즈, 가격 합리성, 기술력 등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모든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주문 시 출시에 한달 가량이 소요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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