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오는 19일까지로 연장

  • 등록 2021-03-16 오후 4:14:54

    수정 2021-03-16 오후 4:14:5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성호전자(043260)는 오는 19일까지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계감사인인 이촌회계법인 측은 “신규 설립된 베트남 법인의 현지 재무제표 감사 지연으로 인해 법정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회사와 합의를 통해 제출기한 연장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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