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나눔로또는 21일 연금복권520의 225차 1등 당첨번호가 ‘4조599678’번과 ‘6조649470’번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다. 총액만으로 9억원을 넘는 금액이다.
2등은 각 1등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3등은 각조와 무관 뒷자리가 521100번이면 당첨된다. 당첨금은 1000만원이다. 4등은 각조 마지막 다섯 자리 66165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351번이다.
당첨금 2000원을 받게 되는 6등은 각조 뒷자리 04번과 81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8번과 2번이다. 연금복권은 전국 복권판매점 및 인터넷(www.nlotto.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첨금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에서, 5만원~1억원 미만 당첨금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나눔로또㈜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