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해부터 근로장려금 반기지급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기업들은 반기소득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이를 안내받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샵은 이에 따라 자사의 자동장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쉽고 저렴하게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지샵 자동장부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원의 급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신고서가 생성되고 사용자는 신고서를 파일로 다운받아 업로드만 하면 간편하게 신고를 완료할 수 있다.
특히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과 함께 장부기장, 부가가치세 신고, 원천세 신고 등을 쉽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다. 세액공제, 절세방안을 자동 적용해 세무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자동수집’ 기능을 통해 매출 및 경비 내역을 한번에 수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세무신고를 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C,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장부 작성도 가능하다.
이지샵 자동장부 관계자는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통해 별도 세무대리인 비용 부담 없이 간편하게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 제출과 함께 곧 다가올 부가가치세 신고까지 직접 진행해보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 (사진= 이지샵 자동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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