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가오후청 中 상무부장 접견

  • 등록 2015-06-01 오후 5:15:46

    수정 2015-06-01 오후 5:15:4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을 위해 방한한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을 접견했다.

가오후청 상무부장은 한-중 FTA 서명식 및 한-중 통상장관회담 참석을 위해 지난 31일부터 1박2일 간 한국을 방문했다.

윤 장관은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한-중 FTA 서명을 위해 방한한 가오후청 상무부장을 환영했다.

또 윤 장관은 한-중 FTA가 양국간 교역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투자, 인적교류, 법제 조화, 비관세장벽 철폐 등 모든 경제 분야에서 양국의 관계를 심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한국 정부는 한-중 FTA 서명 후 국내보완대책 마련 및 국회 비준동의 등 후속조치를 착실히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가오후청 상무부장에게는 “양국이 한-중 FTA 발효로 인한 이익을 양국 국민이 조속히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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