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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은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18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부는 박상현 감정평가 및 행정사가 ‘보상평가 지식으로 현금을 만드는 방법’을, 2부는 신태수 지존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내년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사업지구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올해 토지보상이 예정됐던 공영개발 사업지구 상당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연기되면서 내년 대규모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며 “역대급 시장이 열릴 예정인 만큼 사전에 투자전략을 꼼꼼하게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