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아들, 보모 및 마필 관리사와 오늘 3시께 귀국

  • 등록 2017-06-07 오후 4:06:45

    수정 2017-06-07 오후 4:06:45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국정농단 핵심인물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강제 소환된 지 일주일 만에 정씨의 두 돌 된 아들 신모군도 귀국했다.

신군은 보모 및 마필 관리사와 함께 7일 오후 3시3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덴마크 올보르를 출발해 네덜란드 암스타르담을 거쳐 KE926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앞서 정씨는 지난 3일 검찰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덴마크에서 체류 중인 아들 측에게 최대한 빨리 귀국하라”는 연락을 취한 바 있다.

한편, 정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에 머물고 있으며 아들을 맞으러 직접 공항을 찾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