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8월에 ‘판교 클라우드 센터’를 오픈하면 고객은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을 통해 자신의 사업 상황에 따라 국내(판교) 및 해외 클라우드 센터에 시스템을 분산,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품별로 분류해 주문 프로세스를 3단계(클라우드 서버상품 선택, 서버명 입력, 주문)로 최소화하면서도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서버, 서비스 수준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게임업체 등 고사양 그래픽 서버 선호 고객을 위해 GPU(Graphic Processing Unit) 서버 상품군도 별도로 구성했다.
기존 SI사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SW 기업들은 본인들이 사업 수주 혹은 서비스 유치에 기여하더라도 솔루션 매출만 거둘 수 있어 사업 성장에 어려움이 많았다.
▶ 관련기사 ◀
☞한가 터질 종목만 집중공략! 한종목 100% 집중투자로...!!
☞SK브로드밴드, B tv 서라운드 셋톱박스 출시
☞최태원 SK회장 "인재는 희망..글로벌서 韓 미래 창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