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3분기 영업손실 6064억…적자확대

  • 등록 2014-10-30 오후 3:53:28

    수정 2014-10-30 오후 3:53:28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3분기 6064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의 972억원 영업손실보다 적자가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33억원으로 1.0% 줄고 당기순손실도 4563억 원의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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